금은 매장량이 한정되어 있고 귀금속, 산업에서 이용, 투자수단으로서 가치가 높습니다.
이런 가치가 있는 수단이기 때문에 금투자에 대한 수요가 많습니다만, 금시세는 매일 변동이 있어서 금시세를 잘 알아보지 않고 투자를 하면 큰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.
이 글에서 알 수 있는 내용들은 다음과 같습니다.
- 금시세 동향
- 오늘 금시세 알아보기
- 금투자 방법 2가지
금시세 동향
2022년 말 러시아-우크라이나 사태로로 전 세계 경제가 불안정해지면서, 안전자산으로 분류되는 금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났고, 그 결과 금시세는 급격하게 올랐습니다.
그 이후 금시세가 상승, 하락을 번갈아가면서 시간이 흘렀지만, 현재 다시 금시세가 오르고 있습니다.
금은 매장량이 한정된 자원이기도 하고, 그 자체로 귀금속으로의 가치가 있기 때문에 역사적으로도 안전자산으로 분류되어 왔습니다.
특히나, 경제위기가 올 때마다 다른 투자수단 과는 다른 현물투자인 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기 때문에, 단기적인 변동은 있을 수 있지만, 장기적인 관점으로 봤을 때 금시세는 안정적인 우상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.
오늘 금시세 알아보기
금시세를 이야기할 때, 금의 함량과 기준량에 따라서 분류됩니다.
금시세 기준량은 1돈, 3.75g이고, 금의 함량은 k(캐럿) 단위로 분류됩니다.
24k를 순금(99.999%)로 기준으로 하며 18k, 14k, 10k로 나눠서 금시세를 분류합니다.
캐럿(k)단위에 따른 금함량
24k(순금) | 18k | 14k | 10k | |
금함량 | 99.99% | 75% | 58.5% | 41.6% |
금은 안전자산이기 때문에 다른 변동성이 큰 투자자산과는 다르게 시세가 급격하게 변하지 않습니다만, 오히려 그런 특성때문에 매일 변하는 금시세를 파악하지 않고 투자를 하게 되면 손해를 볼 수 밖에 없습니다.
금투자 방법 2가지
금투자를 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만, 일반적으로 금투자에 대해서는 투자비용이 많이 들고 진입장벽이 느껴져서 일반인들은 어렵게 느낄 수 있습니다.
일반인들이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, 각자의 사정에 따라 원하는 만큼만 투자할 수 있는 방법 2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.
골드뱅킹
골드뱅킹은 일반 은행 예금처럼 일정금액의 돈을 입금하면, 입금한 금액을 금의 무게로 환산해서 적립시켜 주는 상품입니다.
금 현물에 직접 투자하는 방식이 아니고, 일반 은행에서도 취급하는 상품이기 때문에 원하는 금액을 편하게 투자할 수 있습니다.
투자상품의 하나이기 때문에, 추후에 시세차익에 대한 양도세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.
국내 은행중에서 우리은행의 골드뱅킹이 유명합니다.
금 관련 ETF투자
골드뱅킹이 국제 금시세의 변동에 대한 투자라면, 금관련 ETF는 금과 관련한 사업이나 회사에 투자하는 방법입니다.
골드뱅킹에 비해서는 다소 간접적인 방법이지만, 금 관련 ETF 도 금시세와 밀접하게 연동되기 때문에 효과적인 금투자 방법입니다.
ETF특성상 개인이 원하는 금액만큼 투자하고 시세차익에 따라 매도도 쉽기 때문에 일반인이 쉽게 투자할 수 있는 금투자 방법입니다.
국내 증권사중에 삼성증권에서 금관련 ETF를 서비스 하고 있습니다.